2009년 8월 14일 금요일

허경영 - 콜미 (Full ver.)

 

아 허느님.. 피쳐링은 뷰렛..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yeah~ Let me introduce, 허경영!
He is Real,
He is ComeBack ~!!
 

verse1)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래를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내 노래를 불러봐 넌 키도 커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더 예뻐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잘생겨지고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Right now !

 

Call me, touch with me,
everybody call me, touch with me~everybody~
난 너를 원해~ 난 너의 전화를 원해~바로 지금
두려워 하지말고~ 내 이름 불러봐~ yeah~


verse2) 

신나는 일이, 생길거야
즐거운 일이, 생길거야
행복한 일이, 생길거야
놀라운 일이, 생길거야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래를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Right now !

 

Call me, touch with me,
everybody call me, touch with me~everybody~
난 너를 원해~ 난 너의 전화를 원해~바로 지금
두려워 하지말고~ 내 이름 불러봐~ yeah~


verse3) 

피곤해? 허경영을 불러봐
긴장돼? 내 눈을 바라봐
슬플때? 내 노래를 불러봐
우울해? 허경영을 불러봐
걱정돼? 내 눈을 바라봐
심각해? 내 노래를 불러봐
심심할때? 허경영을 불러봐
아플때? 내 눈을 바라봐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Right now !

 

 

위의 동영상은 45초 티저영상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뮤비가 공개된다는데요.

(드디어 뮤비에서 그 유명한 공중부양을 보여주시는 걸까요?!?!?!?!) 이 기세라면 뮤직뱅크, 음악여행 라라라등은 곧 장악해 버릴지도.. 콜미 싱글 발표 이후 엄청난 반응덕인지 허경영님은 차후 후속곡을 준비할 계획이라 합니다..... 그나저나 콜미 꽤나 중독성있네요.. ㅡㅡ;;;;

 

밑에는 관련 기사입니다.

 

디지털싱글 '콜미'를 발표한 허경영 총재와 작곡가 이교원씨.

12일 오후3시 서울 화곡동 한 지하 스튜디오. 허경영(59) 민주공화당 총재의 디지털싱글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허경영 총재와 작곡을 맡은 이교원(25)씨, 박병기 민주공화당 비서실장(37)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노래 제목은 ‘콜미(Call me)’.

인디밴드 ‘뷰렛’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이교원씨는 콜미에 대해 “정통댄스힙합 스타일에 후크송 요소가 가미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래를 딱 세 번만 들으면 잘 때도 생각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며 “즐겁고 신나는 마음가짐으로 곡을 지었다”고 말했다.

허씨는 “평소 예술에 타고난 감각이 있어서 음악과 그림, 문학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그림은 온 우주의 여인상을 주로 그리고, 500여 편의 시도 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가요 역시 관심이 많아 ‘이미자부터 포미닛까지’ 다 알고 있다고 한다.

이교원씨도 거들었다. 그는 허씨의 음악적 감각에 대해 “처음엔 걱정했는데 리듬감이 워낙 탁월하셔서 한 시간 내로 녹음이 끝났다”며 “한마디로 필이 충만한 스타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허씨는 자신의 음악이 평범한 음악이 아닌 ‘치유가 가능한 음악임을 강조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병이 낫고 머리가 좋아지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허씨는 “소리는 온 우주의 어머니로, 인류는 소리로 태어났고 소리로 멸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소리를 통해 병을 치유할 줄 알아야 하고 또 그런 음악이 나와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지금 그걸 할 줄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앨범을 내게 됐다”고 덧붙여 말했다.

기자들 앞에서 라이브로 '콜미'를 부르는 허경영 총재.

드디어 ‘콜미’노래가 기자회견장에 공개됐다. ‘여보세요’라는 허씨의 목소리로 노래는 시작한다.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 질 거야 허경영을 불러봐 건강해 질 거야...(중략)...허경영을 부르면 넌 시험 합격해 내 눈을 바라봐 넌 살이 빠지고...(후략)’

반복되는 가사와 리듬이 전형적인 후크송을 연상시킨다. 박 비서실장은 “59세의 나이에도 랩을 거의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성 보컬의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작곡가 이교원씨는 여성 보컬에 대해 "본인이 이름 밝히기를 거부해 누군지 알려줄 수 없다"고만 말했다.

허씨는 “앞으로 음악방송 출연과 후속곡 ‘동방의 등불’ 발표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무대에서 선보일 안무도 준비했다고 한다. 춤의 이름은 '무중력춤'과 '오링춤'.

기자들 앞에서 '무중력춤'을 선보이는 허경영 총재.

그는 자신을 가리켜 "타고난 탤런트이자 엔터테이너”라고 표현하며 “무게 잡고 근엄한 척 하는 정치인은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콜미’는 13일 오전 9시 티저 영상과 음원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 17개:

  1. trackback from: 허경영 - 콜미 (Full ver.)
    아 허느님.. 피쳐링은 뷰렛..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yeah~ Let me introduce, 허경영! He is Real, He is ComeBack ~!! verse1)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래를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내 노래를 불러봐 넌 키도 커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더 예뻐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잘생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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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헉, 허경영씨.......

    이거 첨 찾아온 블로그에서 너무 충격적인걸 보고 갑니다......^^;;;



    아, 그..그래도 인사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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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ari - 2009/08/14 08:25
    ^^;;;;;;;;;;;; 안녕하세요

    좀 충격적이긴 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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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증말 대박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떨어지는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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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치유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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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명섭이 - 2009/08/14 14:27
    ㅋㅋㅋㅋ 하루 세번만 이름을 부르면

    행복해 진다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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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Zana - 2009/08/14 21:00
    ㅋㅋㅋㅋ 저도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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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냥,, 치유 안 하면 안 될까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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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하루에 세 번씩

    허갱영을 불러보겠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라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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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ANDor - 2009/08/15 23:18
    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참 말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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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CIDD - 2009/08/16 06:22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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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대체 이 분... 왜이러는걸까요 ㅋㅋ

    음원 판매 수익금으로 정치자금 모으려는걸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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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trackback from: 허경영 싱글앨범 call me 풀버전
    잠시 할 말을 잃고. 저번 대선 때까지만 해도 살짝 위트있지만 약간 허상된 민주주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 그저 그런 국회위원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출소 이후에 행보를 보면 이게 저사람이 정말 미친건지 천잰건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리까리합니다. 갠적으로는 저분이 인터넷 네티즌들의 속성을 인식하고는 그쪽으로 아에 도가 튼 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그게 좋은 효과라면 국민들의 웃음아이콘으로 훈 to the 훈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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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megalo - 2009/08/18 04:55
    정치계가 아닌 예능계 늦둥이로 진출할

    생각인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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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rackback from: 허경영(허본좌) 보좌관 박병기씨 화성인바이러스 출연 대박!
    TvN에서 방송중인 화성인 바이러스 22화(2009.08.25.) 본좌 허경영 보좌관 박병기씨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본좌 허경영 편이 방송된지 3주(21일)가 지난 시점이군요. 역시 화성인 바이러스는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허경영(허본좌) 편에서 살짝 살짝 비춰주며 나왔던 박보좌관이 이번엔 주인공이 되서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왔습니다. 허경영(허본좌) 화성인바이러스 출연 대박이네요! 풋! 역시 어록제조기 by Cantata | 200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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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참, 이상한 사람. 그러니 이런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고 출마하지요.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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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ark - 2009/08/28 09:27
    관심을 가져주면 가져줄수록

    사차원 수위가 점점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일부러 저러는 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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