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S의 의장인 엘리스 리치(Ellis Rich)에 따르면 "브리스톨은 오랜 기간동안 영국 음악씬에 크게 공헌한 바가 큰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트립합(Trip-hop), 록 장르의 유니크한 밴드들이 브리스톨을 거쳐갔다. 브리스톨은 음악적 재능과 영감을 주는 위대한 도시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카디프(Cardiff)와 웨이크필드(Wakefield), 글래스고우(Glasgow)등의 도시들 또한 브리스톨에 이어 바짝 순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가장 영국에서 음악 도시라 손 꼽히는 맨체스터는 7위를, 런던과 리버풀은 10위권 순위에도 들지 못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영국내에서 새롭게 '음악 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브리스톨의 활약을 기대하며, Cheers!
1. Bristol
2. Cardiff
3. Wakefield
4. Glasgow
5. Cheltenham
6. Edinburgh
7. Manchester
8. Paisley
9. Doncaster
10. Londonderry
trackback from: 브리스톨(Bristol), '영국 최고의 음악 도시'로 선정
답글삭제* 최근 영국 PRS(the Performing Rights Society)기관에서 조사한 '최고의 음악 도시'투표에서 브리스톨이 리버풀, 맨체스터, 런던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브리스톨은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트릭키(Tricky), 포티쉐드(Portishead)등 영국내에서 큰 인지도를 가진 뮤지션들을 여럿 배출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PRS의 의장인 엘리스 리치(Ellis Rich)에 따르면 "브리스톨은 오랜 기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