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0일 토요일

Tokyo/glow


노 코멘트. 이런 짧막한 영상을 보는 사람들마다 느끼는 것이 다 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제 의견을 써놔서 여러분들의 상상의 자유를 침해하고 싶지 않기에, 노 코멘트.

댓글 10개:

  1. 첫장면보고 심야식당 오프닝인줄 알았다는 점과,



    저 신호등아저씨는 결국 여성들만 들어가라는 표지판 보고 따라들어갔다 변태로 몰려 결국 그 이후부터 파란 신호등 밖으로 못 나왔다는 이야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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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웬지 도쿄가 아니라 우리동네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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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노 코멘트 하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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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메탈틱한 느낌의 건조한 색들이 감동이네요...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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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봉구동구 - 2010/03/22 11:13
    우리나라와 일보는 공통점도 참 많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 일본을 벤치마킹 한 점도 없잖아 있겠지만,



    같은 동양권으로서 공유하는 것들도 분명 있겠죠



    가깝고도 먼 나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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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킬러 - 2010/03/21 01:45
    네..



    전자발찌도 착용하고 신상정보가 주위 신호등들에게 공개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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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ari - 2010/03/22 11:44
    양들의 침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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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모노피스 - 2010/03/22 20:04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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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자신이 타인을 위해 묵묵히 살아왔는데... 어느덧 외로웠던 거죠. 그래서 길을 나서네요. 마치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다 문득 외로움이 밀려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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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ihili - 2010/03/25 00:58
    예전에 제 스승님들중 한 분이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결혼해도 결국 혼자라고...



    현대사회에선 누구나 항상 외로운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손을 잡아준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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