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8일 일요일

나달의 기아 소렌토 한국어 광고


'장애물은 힘든 경쟁 상대도,
나를 강하게 하는 것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장애물은 이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국어로 광고를 찍는 게 나달에게는 장애물 중에 하나인 것이군요. ㅎㅎ
근데 밑에 한국어 설명없으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댓글 12개:

  1. 진짜 무슨 말인지... 뭐하러 한국어로 했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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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책상머리 앤 - 2010/04/19 12:23
    ㅋㅋㅋㅋㅋㅋ 아니이게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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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니 다시 들어도 무슨 마법사가 외계어로 주문 외는 거 같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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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ㅋㅋㅋㅋ 이거 재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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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책상머리 앤 - 2010/04/20 09:21
    ㅋㅋㅋ 갑자기 미드 로스트의 '김흥국써'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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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봉구동구 - 2010/04/24 15:41
    ㅎㅎㅎ 저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ㅋㅋ

    은근히 중독성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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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풋....!

    나달이 누군지 잘 모르는데...

    마지막에, 이번은 스웨덴어인가요?하는 부분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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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mari - 2010/04/25 23:54
    라파엘 나달은 스페인 테니스선수입니다 ㅎㅎ

    자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선수지요 ㅎㅎ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전 세계랭킹 1위선수죠(2008-200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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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민영 - 2010/04/26 10:35
    아, 이런....

    교양 없어보이게 유명인사를 몰라봤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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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mari - 2010/04/25 23:54
    저도 스페인에 있을 때 알았는걸요 ㅎㅎㅎㅎ

    테니스나 스포츠에 관심이 없으면 모를실수도 있습니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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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ㅋㅋㅋㅋ '로스트'의 페이퍼 타워리 요기잉네가 떠오르는군요. 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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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조준발사 - 2010/09/25 20:26
    ㅋㅋㅋ 꽈찌쭈님에 맞먹는 포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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