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월,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그루브 아마다(Groove Armada)의 여섯번 째 스튜디오 음반인 [Black Light]가 발매되었습니다. 신스팝과 하우스 컨셉의 음악으로 이뤄진 이번 음반에 대해 그루브 아마다는 특히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개리 누먼(Gary Numan), 록시 뮤직(Roxy Music)등의 음악이 음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음반 [Black Light]에는 브라이언 페리(Bryan Ferry), 윌 영(Will Young), 닉 리틀모어(Nick Littlemore)등의 보컬들이 피쳐링 작업을 맡았습니다. ("History"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라이브 영상 띄웁니다. 큭.)

이런 일렉계열의 음악을 들으면 약간 술에 취한 기분이 느껴지면서(혹은 그때의 기분이 떠오르면서) 졸음이 오는건 저만 그런거겠죠?
답글삭제아콩 일해야 하는데 졸려집니다..ㅋ
@mari - 2010/04/26 00:01
답글삭제과격한 비트도 현란한 멜로디도 아닌
잔잔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곡이라
큰 부담없이 듣고 있습니다 ㅎㅎ
특히 밤에 들으면 기분이 좋지요 ㅎㅎ
히스토리는 공식영상이없나보군요. 기대하고 있는데 첫번째 싱글 비디오도 인상적이었는데 아무래도 번쩍거리는 led 전광판과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전자음악이란게 그런가봐요. 술, 밤거리,조명, 외로움..
답글삭제@brutality - 2010/04/29 22:45
답글삭제조만간 공식 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히스토리만큼은 꽤 기대하고 있죠. 밤의 분위기를 가장 몽환적으로 표현하는 곡중 하나니까요 ㅎㅎ
'번쩍거리는 led 전광판'과 어울리는 전자음악, 공감합니다 ㅎㅎ
자켓만 보더라도 당장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