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OST로 유명한 "Not Meant To Be"는 캐나다 밴드인 '씨오리 오브 어 데드맨(Theory of A Deadman)의 곡입니다. 씨오리(씨오리 오브 어 데드맨의 줄임)는 2001년에 데뷔하여 영화 삽입곡의 후광으로 뒤늦게 알려진 비운의 실력파 밴드입니다. 그들의 넘버원 싱글인 "Not Meant To Be" 역시, 2008년 [Scars & Souvenirs]의 발매 당시에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마침내 트랜스포머의 배경음으로 알려져 2009년 빌보드 팝송차트 19위, 빌보트성인트랙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요즘같이 뉴웨이브에 일렉트로닉이 음악의 주류를 이루는 시기에 포스트 그런지(Post-Grunge)의 록 사운드 곡이 적지 않은 사랑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역시 포스트 그런지 록은 미국의 정서를 표현하기에 제격의 장르인 듯 싶습니다.
trackback from: heory of A Deadman - Not Meant To Be (트랜스포머2 OST)
답글삭제영화<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OST로 유명한 "Not Meant To Be"는 캐나다 밴드인 '씨오리 오브 어 데드맨(Theory of A Deadman)의 곡입니다. 씨오리(씨오리 오브 어 데드맨의 줄임)는 2001년에 데뷔하여 영화 삽입곡의 후광으로 뒤늦게 알려진 비운의 실력파 밴드입니다. 그들의 넘버원 싱글인 "Not Meant To Be" 역시, 2008년 [Scars & Souvenirs]의 발매 당시에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ㅋㅋ 그런데 씨오리 이름 예쁜거 같아요. theory 랑은 또 다른 느낌이고요.. 띠오리는 조금 멍청한 느낌인데 씨오리는...ㅋㅋㅋ 뭔가 귀엽네용...ㅋㅋ
답글삭제@Zana - 2009/12/12 18:58
답글삭제띠오리 ㅋㅋㅋㅋㅋ
씨오리하니깐 왠지 큐티한 분위기네요 ㅋㅋㅋㅋ
밴드 분위기와는 전혀 안 안울리는...ㅋㅋ
트랜스 포머 2 음악이 어땠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답글삭제우어어어어. -.-
전 트랜스 포머 1에서 그 여자주인공 꼬실때(?)의 편집 음악이(만?) 유독 기억이 나더라구요.
다시 한 번 영활 보구싶어요.
1이 더 재밌었던것 같구요.
@mari - 2009/12/18 10:00
답글삭제트랜스포머2는 린킨파크의 'guns'곡이 가장 두드러졌었죠 ㅡㅡ 트랜스포머1에서도 린킨의 음악이 상당히 짙게 삽입됐었어요. 확실히 2부터 이야기가 심오하고 진지해져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