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3일 수요일

레이디트론(Ladytron) - Runaway

 

레이디트론(Ladytron)은 영국 리버풀 출신의 4인조 일렉트로닉 팝 밴드입니다. 2001년, 데뷔앨범 [604]을 비롯해 [Light & Magic](2002), [Witching Hour](2005)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팀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뉴웨이브와 일렉트로닉 팝을 접목시켜 빈티지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이용하여 사이키텔릭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또한 세번째 음반인 [Witching Hour]는 피치포크(Pitchfork)에서 '다수의 팀들을 뛰어넘는 훌륭한 음반이다(Quantum leap record)'란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위의 뮤비인 "Runaway"는 레이디트론의 가장 최근 발매된 [Velocifero](2008년 5월 19일 발매)의 타이틀 곡입니다. 또한 이 곡은 피파2009(FIFA 2009)의 배경음악으로도 알려져있더군요. 개인적으로도 "Runaway"는 레이디트론의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무거운 신시사이저의 베이스 음과 보컬 헬렌의 사이키델릭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즐감하세요. :)

Ladytron - Velocifero(Album) | 2008

 

댓글 3개:

  1. trackback from: 레이디트론(Ladytron) - Runaway
    레이디트론(Ladytron)은 영국 리버풀 출신의 4인조 일렉트로닉 팝 밴드입니다. 2001년, 데뷔앨범 [604]을 비롯해 [Light & Magic](2002), [Witching Hour](2005)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팀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뉴웨이브와 일렉트로닉 팝을 접목시켜 빈티지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이용하여 사이키텔릭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들의 세번째 음반인 [Witching Hour]는 피치포크(Pitchfork)에서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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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스팝의 연장선같아 구수한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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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 - 2009/09/30 23:35
    레이디트론도 나름 연륜있는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성장했죠 ㅎ 신스팝하면 레이디트론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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