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매닉 스트릿 프리처스(Manic Street Preachers)의 9번째 정규 음반인 [Journal For Plague Lovers]가 발매되었다. 특히 이번 음반은 1995년, 돌연 실종된 매닉(이하 줄임)의 전 멤버 리치 에드워드의 생전에 남긴 메모가 전곡의 가사로 인용되었다. 따라서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이번 신보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리치 에드워드는 지난 14년간 불확인 실종처리 되었다가 비로소 작년 2008년 11월, 사망처리 되었다. 물론, 사망 추정년도는 1995년으로, 리치가 실종 당시 사망된 것으로 수사가 종결되었다. 불과 그의 나이는 27살이었다.)
* 신보가 발매된 18일 당시, 이 음반은 'UK Album Chart' 3위에 가뿐하게 올라 여전히 매닉이 건재한 브릿팝 밴드라는 사실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등 외신 매체(All Music, NME, Q, The Guardian, The Times: 평균 8점)에서도 이번 신보에 높은 평가를 매겼다.

Manic Street Preachers -
Journal For Plague Lovers(Album) | 2009.09.21
trackback from: 매닉 스트릿 프리처스(Manic Street Preachers) 신보 발매 (9월 21일)
답글삭제* 9월 18일, 매닉 스트릿 프리처스(Manic Street Preachers)의 9번째 정규 음반인 [Journal For Plague Lovers]가 발매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음반은 1995년, 돌연 실종된 매닉(이하 줄임)의 전 멤버 리치 에드워드의 생전에 남긴 말들이 전곡의 가사로 인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이번 신보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리치 에드워드는 지난 14년간 불확인 실종처리 되었다가 비로소 작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