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9월말에 발매된 음반 중에 미카(Mika)의 [The Boy Who Knew Too Much]가 당연 돋보이고 있다. 물론, 미카가 자기만의 독특한 음악적 개성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덕이다. 개성있는 목소리와 아기자기한 음악 스타일은 미카만의 스타일이다. (마침, 더 필링(The Feeling)이 떠오르기도 하나, 미카는 혼자서 더 필링을 가뿐히 제낄 수 있는 정도라 이 둘을 비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각종 CF의 배경음으로도 많이 알려진 미카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보도 음악스타일이나 자켓디자인만 보아도 여전히 '미카스러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한가지 미카에게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면, 곱상한 외모에 아기자기한 음악스타일과 그의 목소리, 그리고 행동을 보고 있으면 정말 '게이'스럽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미카가 '게이 끼'를 의심 받는 일도 종종 있다.) 아무튼, 이번 신보 또한 전작 못지 않게 국내에서도 큰 매출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Mika - The Boy Who Knew Too Much(Album) | 2009.09.22
trackback from: 미카(Mika) - [The Boy Who Knew Too Much] (09.09.22)
답글삭제* 요즘 9월말에 발매된 음반 중에 미카(Mika)의 [The Boy Who Knew Too Much]가 당연 돋보이고 있다. 물론, 미카가 자기만의 독특한 음악적 개성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덕이다. 개성있는 목소리와 아기자기한 음악 스타일은 미카만의 스타일이다. 마침, 더 필링(The Feeling)이 떠오르기도 하나 미카는 혼자의 힘으로 더 필링을 가뿐히 제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각종 CF의 배경음으로도 많이 알려진 미카의..
영상은 회사라 못보고 노래만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답글삭제노래 잘 들었습니다..이거 중독성 있네요~ ^^
답글삭제계속 리플레이중입니다~
호오, 미카 신보가 나왔군요.
답글삭제좋당... ^^
분위기가 참 독특한 뮤지션이어요.
개구지기도 하구...ㅎㅎ
이번 앨범은 아직 손도 안대고 있어요. ㅎ
답글삭제듣는다 듣는다 그러고.
@제리스 - 2009/09/28 16:59
답글삭제미카다운 발랄함이 느껴지는 곡이지요 ㅎㅎ
동영상은 화질이 좀 깨져서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ㅎ
@만두사랑 - 2009/09/28 19:37
답글삭제이번 신보 타이틀곡, 레코드샵에 제대로 먹힐 것 같습니다 ㅎㅎ
@mari - 2009/09/29 09:28
답글삭제오오 '개구쟁이'표현.. 딱이네요!
@ⓒ Killer™ - 2009/09/29 20:55
답글삭제저도 신보나온지는 꽤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듣고 있다는.. ^^;;
Beatles세대인 누리한테는 참 이해하기 힘든 뮤직 비디오네요.
답글삭제웬 '사리마다 '바람에 ㅎㅎㅎ 뜀박질 하는지 -- 참, 사리마다가 어디말이고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암튼 튀는 뮤직비디오네요. 멜로디와 리듬은 나름 좋았습니다. 눈감고 들으면 좋았을 것을 ㅋㅋ
@mark - 2009/10/01 23:17
답글삭제그거 사투리로 '팬티'아닌가요 ㅎㅎ
미카 노래야 통통튀는 개성덕에 신나는 분위기가 절로 나지요 ㅎㅎ
ㅎㅎ 마크님, 즐거운 추석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