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지산록페 이야기: 폴 아웃 보이 (Fall Out Boy)

 

한국에는 처음으로 발을 들인 폴 아웃 보이.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팀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극성팬은 그리 많진 않아 보이는 듯 했습니다. 마이크를 관객쪽으로 넘겨도 가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오히려 팀이 무안해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기타리스트인 조 트로우먼의 핸썸한 외모와 함께 선보인 섹시퍼포먼스는 여성팬들의 함성을 100프로 이끌어냈습니다.

 

보컬인 패트릭은 계속 위저와 지미 잇 월드를 언급하며 관객들에게 이들에게도 큰 성원을 보낼 것을 연신 부탁했습니다. (역시 자국 밴드 챙기기 전략인가요? ㅎ)

 

댓글 3개:

  1. 내일 계속 이어서 마저 올리겠습니다.



    일단 긴 숙면을 취하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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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주루룩 잘 보고 갑니당..



    수고 많으셨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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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ANDor - 2009/07/30 00:08
    크 매글마다 댓글 올려주셔서 캄사해요

    캰도르님 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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