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지산록페 이야기: 젯(Jet)

 

드디어 젯이 등장했습니다.

한국에는 첫 공연인 젯은 8월 5일 신보발표를 앞두고 그들의 싱글곡을 연주했습니다. 국내에서 CF 배경음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젯. 특히 'Are You Gonna Be My Girl'이 나오자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산록페 3일공연 중, 아마 젯의 공연만큼 관객들이 이만큼 흥분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게러지락과 함께 마지막 지산의 밤은 점점 깊어갔습니다.

댓글 4개:

  1. 전 Are You Gonna Be My Girl 듣고 1집 앨범 바로 구입했는데.. 다른 트랙들은 분위기가 사뭇 달라서 실망했어요 ㅠㅠ 근데 저 곡은 정말 라이브로 즐겨보고 싶었는데~ 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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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역시나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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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egalo - 2009/07/30 02:54
    다들 저 곡 기다리고 있었죠

    그랬던만큼 분위기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ㅡㅡ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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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Zana - 2009/08/03 12:45
    큭... 록페도 체력이 있어야 가는거였어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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